혼자만의 세상을 창조한 자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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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다이렉트 ㅡ 이 문서는 기록하는 자, 내레이터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기본 설정[]

모습조차 나오지 않는 해설역
진정한 오너캐

제 0 우주의 기록실에 상주하는 신으로, 그 어떤 것도 알 수 없는 미스테리 한 인물. 그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그의 목소리와 성격 뿐이며, 그마저도 몇몇을 제외한 보통의 인물들은 물론 신들조차도 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 하는 일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인데, 이 일은 누군가 시켜서가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하는 취미에 가깝다. 그의 설명 및 기록들은 대체로 1인칭 관잘자 시점과 전지적 작가 시점의 경계를 넘나드는 시점을 갖고 있다. 심지어 자기 자신에 대한 설명도 무조건 3인칭 시점으로 서술한다.

성격과 성향[]

성격/성향 분류 기준
음양정동 MBTI DnD 에니어그램
삼중립 ISTJ 완전 중립 5w4

상당히 직관적이면서도 건조한 말투이지만, 아주 가끔 감정이 섞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며 보통 상황을 그대로 전하면서 조금의 과장도 섞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말하자면 직설적으로 사실을 설명하기를 좋아한다는 것. 다만 기록에 자기 자신의 생각까지도 있는 그대로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자신의 능력을 통하여 모든 정보를 알고 이를 기록하기를 즐기는 성격 덕에 "관찰하는 자"라는 별명을 가장 좋아한다. 다만 어디까지나 관찰과 기록만이 그의 일이기 때문에, 그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직접 나서는 일이 없다. 아바타를 보내는 경우는 있어도 직접 나가는 일은 결코 없을 수준.

능력 및 기타 정보[]

제 0 우주에서부터 전 우주를 한 눈에 관찰하며, 관찰 대상자의 심리까지 파악 할 수 있는,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아는 능력, 즉 전지(全知)를 가졌다.

심지어 유일하게 "바깥의 바깥"에 대해 알아챘다.

애초에 다른 누군가의 앞에 모습을 드러낼 일이 없기 때문에 어떠한 필터도 끼지 않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역으로 그 누구에게도 모습을 보이기 싫기 때문에 같은 신들조차 모습이나 목소리를 인식할 수 없는 매우 강한 필터를 쓰고 있다. 아주 가끔씩 외부 활동이 필요한 경우엔 자매격인 클레니의 모습을 반쯤 빌린 외형의 아바타로 나타나기도 한다. 다만 이렇게 꽁꽁 숨기고 있음에도 그의 존재를 정보로써 알고 있는 클레니와 크리스를 제외한 일부 인물들은 그의 목소리만큼은 인식할 수 있는 듯 하다.

또한 기록실은 사실상 화면 바깥에서 일명 "연성"의 형태로서 열람이 가능하다. 즉, 여러분들이 보고있는 위키는 물론, 그 안에 포함된 모든 글, 그림 등은 모두 내레이터 본인이 관찰한 것들을 기록해 놓은 기록물이라는 것. 다만 웬만해서 당사자들이 열람할 수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은 정말 개인적 취미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퀄리티에 신경 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갤러리[]

내레이터는 실제로는 무형의 존재이며 기록실 밖으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아래 이미지에 나오는 모습은 모두 클레니의 모습을 빌린 아바타(즉 분신)의 모습들이다.

관련 인물[]

클레니와 크리스는 기본적으로 내레이터를 인지하며 자신을 보고 있을 때 하는 이야기를 인지 할 수 있다.

그 외 관찰하는 자를 인지 할 수 있는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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